리포좀 비타민C
리포좀 비타민C가 무엇이며, 효능과 부작용 및 섭취시 유의사항에 대한 글은 이전 글을 통해 안내드렸습니다. 이전 글이 궁금하신 분은 먼저 아래 링크를 통해 먼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좀 비타민C가 좋다는 것은 이제 다들 아실 것입니다.
문제는 어떤 제품이 나에게 맞고 좋을지를 비교하고 알아보는 일입니다.
이에 리포좀 비타민C를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선택기준과 더불어 실제 국내외 리포좀 비타민C 제품에 대한 성분비교를 하고자 합니다. 찬찬히 살펴보시면서 자신의 몸에 맞는 좋은 리포좀 비타민C 제품을 찾으셔서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잘 유지해가시길 바랍니다.
1. 리포좀 비타민C 제품 선택기준
1) 비타민C의 재료
전세계적으로 비타민C 재료는 중국산이 80%, 영국산 20%입니다. 영국산이 중국산에 비해 가격차이는 4배 정도 납니다. 아무래도 재료는 중국산보다 영국산이 조금 더 낫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의 DSM사는 유전자 변형이 없는 Non-GMO 옥수수에서 추출한 비타민C를 사용하고 있어 보다 신뢰성이 있습니다. 가격의 부담이 없으시고 보다 좋은 비타민C를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영국산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중국산도 나쁘지 않습니다. 꾸준히 지출할 수 있는 가격을 고려하여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2) 레시틴 배합비율
레시틴은 비타민C를 쌓고 있는 인지질입니다. 흡수하기에 가장 좋은 레세틴과 비타민C의 배합비율은 3:1입니다. 레시틴 비율이 떨어지면 비타민C를 흡수시키고 이동시키는 기능이 낮아 인체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비타민C의 유출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면 결국 일반 비타민C를 고가로 섭취하는 꼴이 됩니다).
레시틴도 유전자 변형 재료로 만든 제품들도 있습니다. 가능한 Non-GMO 재료로 만든 레시틴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레시틴의 배합비율은 제품 뒤에 붙어있는 성분표(Supplement Fact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위의 성분표를 보면 Vitamin C가 1000mg이고, Phospholipid(인지질)은 350mg인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경우는 비타민C 비율이 3이고 레시틴(인지질) 비율이 1입니다. 이런 경우는 흡수되는 과정에서 비타민C가 유출될 확률이 높은 제품인 것입니다.
3) 방부제와 유화제 첨가여부
시장에는 아무래도 보관과 유통의 문제로 방부제와 유화제를 첨부한 리포좀 비타민C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능한 방부제와 유화제가 적은 제품이 좋습니다(그렇다보니 유통기한이 짧고 냉장보관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긴 합니다).
4) 제품형태
리포좀 비타민C도 알약형, 분말형, 액상형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 가장 안정적인 인지질 구조로 비타민C를 가장 잘 운반시켜주는 형태는 액상형입니다. 그 다음이 알약형, 분말형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5) 가격
자신의 상황에 맞게 리포좀 비타민C의 비용 견적으로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통의 사람들은 리포좀 비타민C 500mg 혹은 액상으로 15ml 정도만 먹어도 일반 비타민C의 2~4g을 먹은 효과를 내기에 건강 유지에 충분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너무 쉽게 피곤을 느끼거나 면역력이 너무 약하여 메가도스를 해야 하거나 많은 운동을 하는 사람은 하루에 2~4g 정도를 목표로 드시면 좋고, 항암치료나 자가면역질환 등으로 비타민C 주사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 중에 매번 비타민C 주사를 맞으러 다닐 수 없는 분들은 리포좀 비타민C를 36g(액상 150ml~180ml) 정도 드셔도 좋습니다. 위의 g 대비 제품용량을 30일로 계산하시면 리포좀 비타민C로 얼마 정도 매달 지출하게 되는 것인지 견적이 나오실 겁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대량구매하지 마시고 1,2개씩 사서 드셔 보시면서 몸과 재정상황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신 후, 점차 섭취용량을 높여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가격 결정에 있어 중요한 부분은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제품으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리포좀 비타민C 국내외 제품별 비교
리포좀은 해외에서부터 시작된 공법으로서 특히 건강기능식품의 나라로 불리는 미국에 관련 상품들이 다양하게 있다. 그 중에 가장 안정성과 흡수성이 높은 액상형을 중심으로 국내외 제품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보는 바와 같이 국내외 제품 중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비타민C 함유량입니다. 확실히 외국제품은 일찍부터 리포좀을 활용한 제품들이 상용화되어져서 그런지 비타민C 용량이 우리나라의 2배입니다. 그 외에도 나트륨을 어느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메가도스처럼 대량 복용할 필요가 없으니 이 정도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에 비해 한국은 최근에 시작되어 그런지 가격을 낮추고 비타민 용량도 낮추어 경제적으로나 복용적으로 덜 부담스럽게 접근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또한 해외처럼 비타민C에만 집중하기보다 글루타치온이나 비타민E, 구리, 망간 등 비타민C 외 기타 보조영양제를 함께 첨가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방부제, 무산화방지제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다보니, 국내 배송제품 중 가장 효율적인 액상 형태로 되어있는 제품을 살펴보았고, 그 중에 액상 중에서도 일회용 ‘포’에 담겨있는 방식이 아닌, “유리병”에 담겨있는 방식이 보다 더 좋다고 판단하여 국내 유통제품 중에서 ‘병’으로 되어있는 제품들도 간략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위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국내에서는 리포메이드와 메디퓨처, 두 곳에서 주로 액상형 리포좀 비타민C를 만들고 있으며 두 회사의 눈에 띄는 차이점은 레시틴의 비율(2:1이냐 3:1이냐)이 가장 큰 차이점으로 보입니다. 물론 세세하게는 리포메이드가 제품발송 전에 리포솜의 커버링 상태를 확인해서 발송해주는 등 부가적인 서비스가 있으며 메디퓨처는 리포좀 비타민C보다 압타민C라는 다른 제품에 좀 더 집중하려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두 제품의 가격이 같기에 레시틴이 3:1로 보다 두꺼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흡수률이나 인체 지속률을 높이는데 보다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 개인적인 권면과 추천
처음 비타민C 섭취를 시작해보려는 사람은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국내 저렴한 액상제품(상단표 우측)부터 섭취해보기를 추천합니다. 확실히 액상은 삼키는 부담이 적을 뿐더라 혹 맛이 없거나 비릴 경우, 오렌지 주스나 제로 사이다에 섞어서 에이드처럼 편하게 먹을 수도 있기에 부담없이 맛있고 즐겁게 드실 수 있습니다. 요즘 가장 많이들 드시는 하루틴 제품도 전반적으로 평이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메가도스를 시작할 마음이 들거나 제대로 면역력을 높이길 원하는 경우, 무방부제나 무보존제이면서 비타민C의 원산지나 레시틴 배합비율을 명확하게 공개하고 있는 셀비타민C와 같은 국내 리포좀 비타민C 액상제품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가격적인 부담이 있다면 해외 액상제품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삼키는 것에 부담이 없으시다면 같은 제조사의 알약이나 캡슐 제품으로 드시는 것도 조금 더 가격적인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제품 선택에 있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가?’를 물으면서 섭취하는 자신 스스로도 만족하면서도 계속 유지해갈 수 있는 재정상황에 맞는 좋은 제품을 골라서 질병을 예방하며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