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 때 비타민D 보충제를 먹어야 하나요?

비타민D의 효과는 다들 아실 겁니다. 문제는 내 몸이 비타민D를 더 필요로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추가 섭취를 할지 말지를 아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비타민D의 수치가 낮을 때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에 대해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스트레스 골절을 겪고 있다.

일명 ‘피로 골절’이라고 불리는 스트레스 골절은 질환으로 분류됩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해도 딱히 뼈에 질환이 있거나 외상을 입지 않았다고 하는데도 활동 중에 관절에 통증을 느끼거나 골절 주변으로 붓기나 멍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는 뼈의 일부분에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일어나는 스트레스 골절입니다.

스트레스 골절은 엑스레이로는 잘 관찰되지 않기에 골주사검사(bone scan)이나 MRI를 통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주로 운동선수나 댄서같이 몸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스트레스 골절로 인한 통증을 가진 이들은 비타민D가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비타민D는 혈액 내에서 최소 20mg 미만 이상은 있어야 칼슘 흡수를 원할하게 도울 수 있다.

2. 호흡기가 약하고 관련 질병이 잘 걸린다.

미국의 39개 연구에 대한 분석 결과,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호흡기의 상부나 하부의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미국 Medicine 저널의 분석에서도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보다 폐렴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손을 깨끗이 잘 씻고 수면도 충분히 자면서 균형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데도 계속 기침이 재발하고 있다면, 비타민D의 결핍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의사와 상담해보시고 비타민D 보충제를 추가로 섭취해 보시길 바랍니다.

3. 몸이 쳐져서 운동하기는 힘든데 감정과 생각의 기복은 크다.

대부분 도심에 살다보면 충분한 햇빛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을 위해 헬스장을 계속 다니고 있는데도 몸이 계속 쳐지고 운동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분이 계시나요? 그런데 감정도 우울한 마음이 지속 되는 분이 계신가요? 이런 분은 비타민D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아미노산 트립토판이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으로 전환시켜주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근육섬유가 발달하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데도 점점 지쳐가는 걸 느끼는 사람은 비타민D를 추가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끝맺는 말

비타민은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그러나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없으면 안되는 영양소입니다. 위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비타민D 보충제를 통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높여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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