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건강1 – 이해와 접근방법

전인건강 – 유기적이면서 통합적인 인간이해에서 시작되다

과학이 발전하고 빅데이터 시대가 되면서 인간에 대한 이해가 점점 입체적이고 폭 넓어지고 있다. 과거의 분절된 인간 이해에서 다층적인 연구와 다양한 관점에서의 이해가 일어났고, 인간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가 형성되어가고 있다. 나아가 개인주의를 벗어나 커뮤니티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요건임을 사회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물론 인간관계는 어려운 일이지만). 이렇게 지-정-의를 넘어 건강한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는 인간을 전인(全人)이라고 말한다. 사람은 결코 육체 따로, 심리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을 뿐더러 혼자 살아갈 수 없는 깊은 외로움이 있다. 건강하면서도 행복한 인생이 되려면 전인적인 치유와 회복을 통해 몸과 마음 뿐 아니라 인간관계까지 통합적으로 다뤄져야 한다. 이것을 본 블로그에서는 ‘전인건강’이라고 정의한다. 

전인건강을 위한 접근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전인건강을 추구해 갈 수 있을까? 
이를 단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나무물통의 법칙”이다.

최소량의 법칙을 설명하는 나무물통(리비히의 물통), 출처 : 위키피디아


최소량의 법칙

1840년에 독일의 식물학자인 유스투스 리비히(Justus Liebig)는 식물의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특정 영양소가 많은 것보다 가장 부족한 요소에 의해 성장이 결정된다는 “최소량의 법칙”을 발표하였다. 질소, 인산, 칼륨, 석회 중 어느 하나가 부족하면 다른 것이 아무리 많이 들어 있어도 식물은 제대로 자랄 수 없다는 설명이다.

식물 뿐만이 아니다. 사람도 그렇다.
사람에게 필요한 각 요소들 중에 최소량의 수준만큼만 그 사람도 성장하게 된다는 것이다.
고로 사람에게 필요한 각 요소를 파악하고 그 수준을 통합적으로 높일 때, 전인적인 성장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사람에게 필요한 요소들은 무엇이며 그 수준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이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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