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이해가 점점 폭 넓어지고 있다. 과거의 단편적인 이해에서 다층적인 연구와 이해가 일어났고, 인간에 대한 입체적인 이해가 형성되어가고 있다. 이제는 육체 따로, 심리 따로가 아니라 통괄적으로 인간의 회복과 건강을 추구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몸 뿐만 아니라 마음과 인간관계까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는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를 단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나무물통의 법칙”이다.
1840년에 독일의 식물학자인 유스투스 리비히(Justus Liebig)는 식물의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특정 영양소가 많은 것보다 가장 부족한 요소에 의해 성장이 결정된다는 “최소량의 법칙”을 발표하였다. 질소, 인산, 칼륨, 석회 중 어느 하나가 부족하면 다른 것이 아무리 많이 들어 있어도 식물은 제대로 자랄 수 없다는 설명이다.
사람의 성장도 그렇다.
사람에게 필요한 각 요소들 중에 최소량의 수준만큼만 그 사람도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고로 사람에게 필요한 각 요소를 파악하고 그 수준을 통합적으로 높일 때, 전인적인 성장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에게 필요한 요소들은 무엇이며 그 수준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이후 계속)